Published by BIC 미디어북스 on 2020-04-25
1. 최대한 쉽게 써보자, 지식을 그냥 배달하는 것이 아닌, 잘 소화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자라는 생각에 와이프가 이해 못하면 다시 쓰고,, 그렇게 시작을 했었다.
2. 그냥 열거되는 이론에 국한되는 다수의 서적들과는 다르게 실제 기술적인 부분에서 기술습득을 원하는 독자들의 필요성과 오랜 강의와 실전에서 나오는 기술을 정리했다는 점이 오랜시간 스테디 셀러가 되는 장점이다.
3. 특히 ebook은 구매자에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 잡식성에 가깝게 잡다한 지식(잘못된 지식도 엄청 많이 있다)을 습득해야만 하는 음향입문자와 경험으로만 배우던 실무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종합 기술서적이다.
4. 짧은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 일을 시작하고, 그러다 결혼하고, 그냥 예의상 써오면 출판해주겠다던 출판사 사장님의 이야기에 두달동안 쓰기 시작한 책이 이 책의 초판이었다.
5. 그냥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 가운데, 길지 않은 이야기로 전혀 다른 상황의 변화를 체험하는 현장의 경우를 쉽게 본다.
6. 기술의 변화에 따라 바뀐 내용들과 함께, 보강된 3개의 부록을 통해서 글로 표현되는 이론외에도 실제 음향 기술을 체험하며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졌다.
7. 오로지 현장의 경험으로 그렇게 맨땅에 헤딩을 하다 몇년 후 선물로 받은 Yamaha에서 출판한 Sound Reinforcement Handbook은 정확한 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해주었다.
8. 특히 13장의 믹싱 이론과 14장의 믹싱의 실제를 통해서 함께 제공된 멀티트랙 음원의 기본적인 믹싱 과정을 따라하면서 필수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하였다.
9. 의외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기도 하고, 30년 경력의 필자가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아주 난해한 정보들도 많이 있는게 사실이다.
10.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10만권이 넘어가고, 그 책으로 그 시절 공부를 시작한 분들이 40대가 되어서 각 필드의 중요한 부분에서 담당하고 있다.
11. 음향이라고 하기 참 빈약할 수준의 장비로 시작했던 1986년, 좀더 공부하고 싶어서 부지런히 찾아다니던 곳은 종로서적,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일본책 서점, 그리고 세운상가 위의 기술서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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