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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 | 개발자 | 리뷰 | 평점 |
|---|---|---|---|
| Free Mac OS의 경우 | zhang tao | 1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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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篇收录有： 《大唐双龙传》《寻秦记》《覆雨翻云》 《边荒传说》《大剑师》《星际浪子》《破碎虚空》《荆楚争雄记》《云梦城之谜》最新小说《封神记》《乌金血剑》《黄易短篇集》 《黄易短篇集》中收录有： （《换天》《异能警察》《最后战士》《乐王》《超级战士》《时空浪族》《诸神之战》《迷失的永恒》 《尔国临格》《浮沉之主》《龙神》《异灵》《幽灵船》《圣女》《月魔》《光神》 《域外天魔》《灵琴杀手》《上帝之谜》《湖祭》《兽性回归》《超脑》 《情约》《魔女殿》《同归于尽》《创世纪》《蝶梦》《故乡》 现代小说: 《惊世大预言》 ） 黄易已经不是武侠的概念了。 如果金庸古龙尚算新派武侠，黄易则已经开始了其玄幻尝试。 武在其中已不尽重点，侠更谈不上。也没有一个完整的武侠世界观，其中很多纯YY的东西属于在金庸的“左右互博”基础上更进一步。已经禁不起YY了。 但是，他是在报纸连载的模式中，给后续的起点、晋江们开创了一条新路的男人。 港式的漫画风格与黄易的写作及其接近——故事梗概类似于超级赛亚人，超超级赛亚人，超超超级赛亚人；主角线条基本明朗可靠，王八之气满槽随时释放；后宫情节严重；招式爱借鉴佛道两宗名词，爆发出屠户级的实力… 而且最大的特点是——连载风强烈扑鼻。 金庸、梁羽生也是连载作者出身，但是大多在写作之前就有总纲，大体不脱略把控，写毕还间或三修其稿。 黄易和港漫则统统是连载流，先开个头等编辑认可，就天马行空，不知何时能揽回缰绳。中长篇尚可，《大唐双龙传》邪门到了连载五年半不止，出册足有64卷，写毕就开新连载的地步… 作为一个期间无数槽点错略的作品，黄易拿出了他艺术家的派头——爱咋咋地。 超级战士、星际浪子…更是YY流的先锋开篇之作。毫无科幻小说眉眼（无科之幻）… 不过现而今的网络小说，倒是有三分之一仍在沿用他老人家的各种概念开端，不停的“游戏化”一个故事…当然，现在的网络作品烂，也是和他老人家开的这个头不好有直接关系… 黄易大略像是港式的丝袜奶茶。带一点点暧昧，其实细读也没什么。确也给销量带来了好处，不过没那个丝袜，也一样能卖不少。但是说离了他，没什么不行。也不指望有营养、味道香、绕地球三圈半什么的…而且丝袜奶茶就是丝袜奶茶，没什么可以配搭的。不过是加糖多少的区别。 金庸则是广式的烧腊，非老师傅做不得的味道，上钉耙的斜眼都要讲究个角度，灌好风干是最入味的那一刻。借其做菜烧饭，取味之十一即足以扑满口香。且时未能见，必思之念之。与人谈起，口水止不住的下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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